바람 잘 날 없다는 표현을 이럴 때 쓰면 될 듯하다. LG 마운드 이야기다. 흔히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고 하지만 LG 마운드는 가지가 많지도 않은데 바람 잘 날 없다. 올 시즌 개막 전 LG는 마운드에 있어서는 하위권으로 평가 됐고 실제 결과도 그러했.....
- LG 트윈스 원정 / 기아 타이거즈 홈: 2009상대전적 LG 1승 - 7패 - 1무 (ㅠ.ㅠ) - LG 예상 선발투수 7일 정재복 , 8일 심수창, 9일 봉중근(상대전적을 보면 짐작되겠지만 닥터봉도 2패를 당했다) - 이전 마지막 경기를 연장 12회까지 가면서 13:13으로 무승부로 끝냈.....
택현옹은 어제 100홀드 달성하신 후 평생 해온 인터뷰 보다 더 많은 인터뷰를 하고 계신 것 같다. 프로야구 역사 상 처음이기도 하고(집계가 시작된 게 2002년이라) 달성 조건이 까다롭기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세이브를 담당하는 마무리 투수를 둔 상황에서 불펜 .....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100홀드를 지난 일요일에 기록한 류택현 선수. 일단 나보다 나이가 많으니 "형" 이다. 최동수 선수와 같은 39살. 하계 훈련까지 포함하면 거의 1년 내내 운동을 해야 하는 스포츠 선수 치고, 40에 근접해서 주전으로 계속 뛴다는 건 대단한 .....
2009년 7월 4일, LG Twins와 Doosan Bears의 11차전 경기가 끝난 후 LG Twins 공식 스토어에서 선수 이름과 번호를 유니폼 뒷면에 마킹할 때 생긴 일입니다. 90년대, 2000년대 초반의 야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라면 눈물(?)과 웃음이 교차하는 에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