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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생 유시민을 말한다 / 유시춘
  • 禪偈非佛| 09.06.30 09:47
  • 동생 유시민을 말한다 386의 누나로서 말하노니 “익숙한 것은 곧 감옥이다 유시춘 / 작가 4월은 잔인한 달인가. 전후의 초토를 ‘황무지’에 비유한 모더니스트 T.S Eliot의, 이제.....
  • 월출산 (산행의 즐거움을 일깨워준...)
  • MISOL LOVE| 09.06.22 20:15
  • 난 등산을 그리 좋아하질 않는다. 어릴땐 등산을 즐기시는 아버지를 따라서 이런저런 산에 꽤 다녔었는데, 언제부턴가 머리가 커지면서부터 괜한 고생이란 생각이 들었었나보다. 근 몇년만에.. 그것두 그 먼 전라도까지 가서 산에 올라라게 된 이유는 바로 팀 야유.....
  • 관내방송이지만 나도 방송 탔다-_-
  • 아쥬나이, 외계에서 오다.| 09.06.10 23:15
  • 요즘 하도 행사를 많이 다니다 보니.. (구로구청에서 하는 행사의 절반 이상은 문화체육과에서 하는거 같애 T.T)관내방송이지만 매스컴에도 찍혔습니다-;;;;mms://121.78.112.92/media/MEDIADATA/news/2009-0610news.wmv(3분 12초 쯤에서 레일마이크를 밀고있는 청년 .....
  • 5월 27일 아침
  • 밭의 밥,아름다운 샘| 09.05.26 20:42
  • 마지막 순간이 되었다. 그러니까 내가 살아나거나 죽었어야 할 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는 이 글을 시작할 때부터 가장 고민스러운 대목이었다. 내가 강연을 할 때나 사적인 자리에서 이 이야기를 하게 될 때 늘 당혹스러웠던 것은 내가 어떻게 죽지 않고 살아남.....
  • 5월 27일 새벽
  • 밭의 밥,아름다운 샘| 09.05.26 17:54
  • 네시 반쯤일까? 어디선가 툴툴거리는 기계음이 들려왔던 것은. 고장난 선풍기가 돌아가는가부다 하는 느낌을 받고 깼는데 이내 잠잠해져서 다시 잠을 청했다. 군대가서 알았지. 그것이 탱크가 아스팔트바닥을 구를때 토해내는 캐터필러소리라는 걸. 그러고도 .....
  • 5월 26일
  • 밭의 밥,아름다운 샘| 09.05.25 23:01
  • 그 날 계엄군이 들어온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었다. 그래도 다른 방법이 없었다. 남아 있겠다는 외에는. 특별한 결단을 한 것도 아니었다. 그저 또 하루가 시작되는 것이다. 다만 다시 총을 들게 된 것이 달랐다. 오후 다섯 시쯤으로 기억하는데 몇몇 선배와 도.....
  • 5월 25일
  • 밭의 밥,아름다운 샘| 09.05.25 10:21
  • 지금 생각해보면 짧았던 날도 있고 길었던 날들도 있다. 그래봤자 이틀이었는데도 Y의 일은 며칠간 지속되었던 느낌을 준다. 일은 꼭 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자전거를 끌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갱지 심부름이며 담배심부름 같은 것을 했다. 갱지 구.....
  • 5월 24일
  • 밭의 밥,아름다운 샘| 09.05.25 10:08
  • 운암동의 택근네서 하룻 밤을 잔 나는 시내로 나가기 전에 광천동을 들러 가기로 했다. 돌아다니면서 보니 은근히 아버지의 안부가 걱정되었던 것이다. 당시 아버지의 상태는 무척 좋지 않았다. 재혼도 실패하였고 운영하던 식당마저 실패한 그 당시에는 몹시 .....
  • 5월 22일
  • 밭의 밥,아름다운 샘| 09.05.21 21:47
  • 죽어도 죽어도 내리는 잿등의 비 스치는 것 하나라도 더듬는 것 하나라도 놓칠 것도 더 이상은 놓치지 않는 고향의 따뜻함 어제까지 해방구였던 우리 집은 어제의 총격 이후 점령되었다. 상무대와 화정동의 경계인 잿등 일대를 확보한 계엄군은 집안까지 들락.....
  • 5월 20일
  • 밭의 밥,아름다운 샘| 09.05.20 11:10
  • 잿등의 아침 공기가 상쾌했다. 하루 밤사이 세상은 바뀌었다. 내가 살던 화정동 길목에 시민들의 바리케이트가 설치되었고 시내 방향으로 군용짚차 한 대가 불타고 있었다. 농성로터리 부근에서는 아시아자동차에서 몰고나온 트럭이며 버스들이 시민들을 금남로.....
  • 광주민주화항쟁 29주년을 기리며
  • Studioxga.net| 09.05.18 21:45
  • 1980년 5월 18일. 지금으로부터 29년 전 광주에서는 시민들에 의한 봉기가 있었습니다. 이를 두고 오랜 시간 광주는 폭도의 도시이니, 전라도 빨갱이이니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요. .....
  • 5월 19일
  • 밭의 밥,아름다운 샘| 09.05.18 21:40
  • 아침부터 교실은 술렁였다. 어제 보고 들었던 상황을 나눈 우리들은 더 이상 책상에만 앉아 있을 수는 없었어. 3학년들은 교실을 박차고 나와 스크럼을 짜고 운동장을 돌았다. 선생님들은 우리를 막으려 했지만 격렬한 저항을 막아낼 수는 없었지. ‘시민들은 다.....
  • ‘5월광주, 박종태, 인간에 대한 예의'
  • [박n이n김]Team | 09.05.18 20:36
  • * 본 칼럼은 [청년광장]의 정규 칼럼이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청년광장]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5월광주, 박종태, 인간에 대한 예의' 지난 달, 한 대학의 시민강좌에 강의를 하러 갔다. 그 강좌를 주관한 사람은 80년 5월에 나를 두 달 반 가량이나 숨겨주.....
  • 애기 우는 분숫가에
  • 산하의 썸데이서울| 09.05.18 17:51
  • "5월의 노래"라는 제목이 붙은 노래는 여러 곡입니다. 그래서 그 뒤에 일련번호를 붙여서 구분을 하지요."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와 "두부처럼 잘리워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을 들이대면서 왜 쏘았니 왜 찔렀니 트럭에 싣고 어딜 갔니를통곡하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