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강(1898~1975)스님이 용주사 중앙선원 조실로 있던 1972년 말씀하셨다. " 견성한 도리가 쥐가 고양이 밥을 먹은 것이라 했으니 그것이 무슨 소리인가? " 쥐란 고양이 밥이니 제가 저를 먹어버렸다는 말이다. 내가 나를 먹어버렸다. 일체의 번뇌 망상을 일으키는.....
시(詩) : 1. 정조와 감동을 간직한 운율적으로 쓴 문학 작품 2. 한시(漢詩) 시는 시다. 울산 사투리로 씨를 시라고 한다. 쌀을 살이라고 하듯이. 대개 울산사투리가 억센 발음인데, 'ㅆ'발음을 잘 하지못한다. 다른 억센 발음은 잘하면서. 詩는 씨(씨알)이다. 씨.....
2003년 12월, 성탄절을 며칠 앞두고 대구 동화사 스님들이 범어성당을 찾았다. 도심 작은 산 위의 성당이 좋았던지, 스님이 농을 건넸다. “성당 경치가 참 좋던데, 이 곳에 절 하나 지으면 참 좋겠습니다.”성당에 절 하나 지으면 좋겠다니...신부님의 장난끼가 .....